meta name= [담양 여행후기] 11월 전라도 여행 추천지 -오색의 향연 담양 관방제림 뚝방길과 메타세퀘이어 가로수길 3.5km, 담양 가볼만한 곳 , 담양먹거리, 숙박, 여행상품 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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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담양 여행후기] 11월 전라도 여행 추천지 -오색의 향연 담양 관방제림 뚝방길과 메타세퀘이어 가로수길 3.5km, 담양 가볼만한 곳 , 담양먹거리, 숙박, 여행상품

by 아날로그 쥴리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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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입니다. 이때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황금빛 은행과 만추(滿秋)를 빛내고 있는 붉은 단풍들이 전국을 수놓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전국 어디를 가도 올해는 붉은 단풍과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11월 초까지에는 꼭 가봐야 할 전라도 여행지를 추천하겠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단양한 시골 풍경이 어우러진 담양인데요. 넓지도 좁지도 않은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관방제림 둑길에서 가로수 길과 메타세퀘이어 산책로가 이어지는 3,5km 코스, 그 외에도 담양의 대표적 먹거리와 가볼 만한 주변 관광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1월 담양여행의 시작은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

담양 관방제림
담양-관방제림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때 처음 조성되었습니다. 담양천의 홍수를 막기 위해 둑에 조성한 제방림과 나무들의 크기가 우람한 것으로도 더 유명한데요. 팽나무, 느티나무, 음나무, 푸조나무, 벚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데 대부분 수령이 200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11월에 담양여행을 갈 때는 무조건 가장 먼저 관방제림에서 메타세퀘이어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을 먼저 걷기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오색찬란한 단풍을 보기 위해서 인근 전라북도, 경상남도 관광객이 무척이나 많이 몰리는데요.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오롯이 만끽하고 아름다운 사진컷을 남기고 싶다면 관광객이 북적거리지 않는 오전 10시 이전에 미리 도착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주변의 주차장을 이용할 때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12시 이후부터는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량이 뒤엉켜 오도 가도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해 보다 오색찬란하다

2022년의 관방제림과 메타세쿼이어 가로수 단풍은 어느 해보다 그 색채가 오색찬란합니다. 작년 2021년은 올해와 같지 않았다는데요. 코로나와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지 않았지만 우울했던 시국만큼이나 가로수 단풍도 우중충하고 선명하지 않아 이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에 사는 분들은 '외식과 산책을 하려면 담양에서, 브런치와 맛있는 커피를 마시려면 개성만점 카페가 즐비한 화순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도로와 구분되는 안정된 가로수길과 먹을거리, 숙박, 주변 관광지까지 쉽게 연계되는 담양은 1년 사시사철 전국에서 몰려드는 연인들, 가족여행객들이 줄을 잇는데요. 걷는 동안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반듯하고 탄탄하게 다져놓은 메타세쿼이아 흙길과 폭신한 도로로 휠체어를 타신 부모님, 유모차를 끄는 젊은 엄마 아빠의 평화로운 산책로를 한번 걸었던 분이라면 다음에 또 찾고 싶어지게 합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주소 및 연락처: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2(061-380-3149) 

이외 담양 가볼만한 곳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전라남도에는 무등산의 주상절리대를 비롯해서 화순의 서유리 공룡 화석지, 담양의 추원산 등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지질 유산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그와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어우러져 생겨난 역사와 문화, 생태 유산들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 유산들이 지닌 지질학적 가치, 역사와 문화요소들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4년 12월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고 2018년 4월에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되었습니다. 전 세계 지질공원은 46개국 177개소인데요. 우리나라 국가지질공원은 17개소로 '백령, 대청 지질공원, 한탄강 지질공원(세계 지질공원), 단양 지질공원,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 무등산권 지질공원(세계 지질공원), 제주 지질공원(세계 지질공원), 강원 평화지역 지질공원,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강원 고생대 지질공원,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청송 지질공원(세계 지질공원), 부산 지질공원, 진안 무주 지질공원' 이 있습니다.  

지질공원의 4대 요소와 담양의 명소

지질공원을 이루는 데는 4대 요소는 지질, 역사, 문화, 생태학적 분야인데요. 이중 4대 요소에 해당하는 담양의 명소에는 첫째, 지질학적 요소인, 무등산 신선대 주상절리와 추월산 구상 암, 금성산성 화산암 군, 담양 하천습지, 담양 가마골이 있습니다. 둘째, 역사학적 요소인 담양의 '면앙정, 송강정'이 있고 셋째, 문화학적 요소인 '가사 문학관, 소쇄원, 독수 정원림, 명옥헌원림, 창평 슬로시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태학적 요소로는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길' 이 있습니다.

 

1. 폭포, 절리, 단층, 너덜, 화산암들의 다양한 모습이 있는 '담양 가마골'

가마골은 치재산 및 용추산 계곡을 따라 위치하며 가마골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영산강 발원지인 '용소'이외에도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유명한데요. 조선시대에 그릇과 기와를 구웠던 가마터가 많아서 가마골로 불리고 있습니다. 가마골 지역은 데사이트질 내지 유문암질의 화산쇄설암으로 구성된 내장사 화산 암류가 분포하고 있는데요. 절리와 단층, 너덜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지질 학습장으로 추천할만합니다.

 

2. 산의 지세를 활용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볼 수 있는 ' 금성산성 화산암 군'

금성산성은 산의 지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능선을 따라 석재로 축조한 산성의 대표적 형태입니다. 호남에서는 3대 산성 중의 하나인데요. 사적 제353호로 등록되어 보전되고 있습니다. 최초 축조 시기는 삼국시대인 것을 알려져 있는데요.이후 조선시대에 증개축을 통해서 지금의 형태로 완성되었습니다. 금성산성의 주변 지역은 산림습지로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지질학적으로는 진안분지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고 이 지역에서는 분지 형성과 발달에 관련한 다양한 조성의 응화암을 포함하고 있는 화산암이 있습니다. 또한 분지 형성 시기에 퇴적된 역암, 각력암, 사암, 이암 등의 퇴적암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3. 천년의 기록을 간직한 습지 ' 담양 하천 습지'

담양습지는 영산강 본류에서도 상류에 형성된 하천 습지입니다. 자연형 하천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람사르협약에 의해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조류의 집단서식지를 이루고 있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삵이나 수달 등을 포함해서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대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식생에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 환경 보존 지역입니다. 연대측정을 통해서 담양습지가 약 1,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 추월산 중턱에 있는 알 모양의 돌 ' 담양 추월산 구상암'

추월산은 해발 731m 높이의 산입니다. 기암절벽과 수목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임진왜란의 격전지이자 동학농민군의 항거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추월산의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하는데요. '내장사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장사 화산암류는 유문암, 유문 반암, 유문암질 각력암, 용결 용회암 등 다양한 종류의 화산암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추원산 중턱의 화산암은 구상형으로 산출되는 용결 응회암으로서 어떤 과정으로 형성되었는지 국제 화산 학회에도 보고되지 않은 희귀한 지질유산이라고 합니다.

 

5. 황금빛 억새 융단과 주상절리가 있는 ' 신선대 주상절리'

신선대의 구성 암석인 무등산 응회암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 년 전)에 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778m인 북산의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신선대는 높이 약 6m의 오각형 내지 육각형의 돌기둥으로

구성된 주상절리대입니다. 신선대 근처에 위치한 억새 평전은 2개의 급한 단면과 3개의 완만한 단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완사면은 과거 주빙하기 때 기후 환경에서 동결, 융해 작용을 통해 사면이 평탄화 과정을 거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성된 능선에는 급사면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암석 덩어리들이 흩어져 있으며 넓은 영역에 걸쳐 자라는 억새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만난 전시관 자료 인용

담양의 먹거리, 숙박, 교통, 여행정보

먹거리

담양의 먹거리 또한 유명한데요. 담양 관방제림과 죽녹원 일대에는 국수거리가 있어서 간단하고 맛깔스러운 요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담양은 이외에도 한우 떡갈비와 대통밥이 유명한데요. 한우 떡갈비는 담양 하면 떠오르는 음식으로 고소하고 육즙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통밥은 맵쌀과 잣, 대추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었는데요. 쫀득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대나무 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외에도 담양에는 창평 국밥거리가 있는데요. 이곳을 찾아가시려면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 107-7번지'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는 창평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해 두시고 따끈한 국밥 한 그릇 드시면 전라도의 맛을 느껴보실 수 있겠습니다. 

숙박

담양에서 1박 2일 이상 여행을 꿈꾸신다면 대표적 숙소를 알아두시면 편리하겠습니다. 지역번호는 부호텔(381-2200), 그린파크텔(383-5858), 담양리조트(380-5000). 메타 펜션(381-2002)입니다.

여행상품

전라남도는 각 지역을 매일매일 골라서 즐길 수 있는 남도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검색창에서 '남도 한 바퀴'를

찾아서 가고 싶은 지역의 코스 상품을 골라 여행(http://citytour. jeonnam.go.kr)할 수 있습니다. 유선으로 문의하거나 예약할 때는 062) 360-8502 남도 한 바퀴 전용콜센터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담양 관련 상품은, 대나무 향기 따라 떠나는 '담양. 순창 풍경 여행'으로 매주 월요일 출발합니다. 코스는 9:20(유스퀘어) →9:50(광주 송정역) →담양 관방제림 →죽녹원 관광 및 중식→순창 발효 테마파크 →체계산 출렁다리(용궐산 하늘길) →17:40(광주 송정역) →18:05(유스퀘어)로 이어지는 상품인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편안하게 여행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남도 한 바퀴' 버스여행으로 1박 2일 코스도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검색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만약 전라남도 모든 여행상품과 숙박,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전라남(https://www.jeonnam.go.kr/)에서 간단한 본인인증과 주소지 입력을 하고 여행지도와 관련 책자를 요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온라인 요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전남관광정보센터: 061) 285-9045~6으로 자료를 신청하시면 해당 자료를 우편으로 보내주니 지도를 들고 찾아가는 여행을 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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